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에쿠스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트림 모델명을 세단은 VS, 리무진은 VL로 붙이는데 각각 VIP를 위한 세단(VS), VIP를 위한 리무진(VL)이라는 뜻이다. 그리고 뒤에 3자리 숫자는 엔진 배기량에서 맨 뒷자리를 뺀 수다. 예를 들어 5,000cc [[현대 타우 엔진|타우 엔진]]이 올라간 리무진이면 VL500의 식이다. 물론 1세대는 GS[* 3.0L, 3.5L 시그마 엔진 한정. 3.3L, 3.8L 람다 엔진으로 변경된 이후로는 JS로 통일되었다.], JS/JL[* Jewel Sedan/Limousine, 보석같은 세단/리무진의 약자라고 한다. --그럼 GS는?--]도 붙었지만, VS와 VL은 V8 4.5L 엔진 전용이었다. 국산 차종 중 최고 등급의 승용차라는 점에서 부유층들이 많이 타고 다니며, 돈은 많은데 눈치가 보이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[* [[수입차]]들의 가격이 내려가며 수입차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사실 아직까지 한국의 [[꼰대|보수적인 중장년층들]] 사이에서는 고가 수입차는 '''허세''', '''돈지랄'''이라는 이미지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.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더 비싼 최고급 수입차를 살 능력이 되는 사람들도 능력에 비해 겸손해 보이기 위해 에쿠스를 선호하는 것. 너무 돈지랄 한다고 욕먹기 쉬운 정치인들, 기업인들, 고위공무원들은 [[쌍용 체어맨]]나 에쿠스가 사실상 마지노선이다. 그리고 그만큼 중고로 팔기도 수월한 이유도 있다.]이나 지방 중소도시 이하 지역의 부유한 사람들도 많이 탄다.[* 중소도시 이하 지역, 특히 군 단위 지역들은 수입차의 서비스망이 열악해서 그 대체제로 서비스망이 잘 되어있고, 부품 구하기도 비교적 쉬운 국산 고급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흔하다.] 지난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]] 당시 4강 신화를 일구어 낸 [[거스 히딩크]] 전 감독이 JS350 검정색 모델을 선물로 받은 바가 있다. 국내 판매가격은 5천 395만원에 달하며, 1천1백86만 9천 원의 [[증여세]](차량 가격의 22%)도 현대차 측에서 부담했다. 게다가 많이 팔리는 만큼 중고차하고 대포차도 많기도 하며, 국산차든 수입차든 배기량이 큰 대형 세단의 감가는 매우 큰 편이라 1세대는 상당히 저렴하게 중고차로 구할 수 있어서 사기 등의 범죄에도 많이 쓰이기도 했다.[* 범죄자 [[강호순]]이 1세대로 여자들을 유혹한 경우가 많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.] 현재는 흔히 신형이라 불리는 2세대도 초기형인 2009~2010년식 VS380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10만km를 넘긴 차량들[* 고급 대형차의 경우 장거리 출장 등의 이유로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많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.] 기준으로 1,000만 원 초중반대로 구입할 수도 있다. 참고로 비슷한 연식과 주행거리의 [[메르세데스-벤츠 S클래스|벤츠 S350]]의 중고가가 2,000만 원대 중후반~4,000만 원대 초반이며, [[BMW 7시리즈|BMW 740Li]]의 중고가가 2,000만 원대 중후반~3,000만 원대 초중반, [[아우디 A8|아우디 A8 4.2 FSI]]의 중고가가 1,000만 원대 초중반, [[렉서스 LS|렉서스 LS460]]의 중고가가 2,000만 원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다. 2세대 후기형 2013년식 및 그 이후 년식 에쿠스 또한 에쿠스 자체의 단종과 대형차 특유의 중고차 감가로 인해 중고차 값이 상당히 싸진 상태다. 오히려 고배기량인 VS460, VS500, VL500 모델들은 V8 엔진이라 유지비가 엄청나서 감가가 더 많이 되었다. 그래서 VS380, VL380 모델과 중고가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. 2015년을 끝으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[[제네시스(자동차)|제네시스]]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[[제네시스 G90]]에게 국내 최고 세단의 자리를 넘겨주었다.[* 여담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, 2세대는 원래 '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15&aid=0002040634|제네시스 프레스티지]]'란 이름으로 수출이 검토된 바 있다. 즉 2세대 때부터 이미 제네시스 브랜드로 편입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